아빠의 젖꼭지 / 박성춘
젖 뗀지 한참 지난
꼬마 아이가
칭얼칭얼 엄마한테
젖달라고 떼를 쓴다
혁아, 저기 저 아빠한테
가서 좀 떼 쓰렴
아빠도 있단다
아빠껀 짝퉁이잖아요
잉잉
젖 뗀지 한참 지난
꼬마 아이가
칭얼칭얼 엄마한테
젖달라고 떼를 쓴다
혁아, 저기 저 아빠한테
가서 좀 떼 쓰렴
아빠도 있단다
아빠껀 짝퉁이잖아요
잉잉
아내의 품 / 성백군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아득히 먼 / 천숙녀
아들아! / 천숙녀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아름다운 비상(飛上)
아름다운 엽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아버지
아버지 철학
아버지 / 천숙녀
아버지 / 천숙녀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아빠의 젖꼭지 (동시)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