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31
어제:
1,664
전체:
16,630,61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12.08.29 20:49

풍차

성백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풍차 / 성백군


기다리다 못해
동구 밖 언덕 위에 나왔습니다

당신의 발걸음 소리에
귀가 쫑긋거리고
당신의 냄새에
코가 컹컹 됩니다.

아, 얼마만의 만남입니까
내몸이 전류를 일으키며
뱅글뱅글 도네요
엔도르핀이 팍팍 솟아요

사랑의 힘이
저토록 센 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캄캄했던 밤, 동네가 온통
불바다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03Jul
    by 독도시인
    2021/07/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1 

    회원懷願 / 천숙녀

  2. No Image 25Jan
    by 하늘호수
    2022/01/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Replies 1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3. No Image 03Nov
    by 하늘호수
    2020/11/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4. No Image 01Feb
    by 곽상희
    2021/02/01 by 곽상희
    in 시
    Views 131 

    사과껍질을 벗기며

  5. 27Mar
    by 박영숙영
    2021/03/27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31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6. No Image 14Apr
    by 하늘호수
    2021/04/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7. 06Jul
    by 독도시인
    2021/07/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1 

    아침 / 천숙녀

  8. 01Feb
    by 독도시인
    2022/02/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1 

    설날 아침 / 천숙녀

  9. 09Feb
    by 독도시인
    2022/02/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1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10. 29Sep
    by 유진왕
    2022/09/29 by 유진왕
    in 시
    Views 132 

    가을의 길목

  11. No Image 27Mar
    by 하늘호수
    2018/03/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2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12. No Image 14Oct
    by 강민경
    2018/10/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32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13. No Image 22Nov
    by 강민경
    2019/1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32 

    하와이 등대

  14. 12Feb
    by 독도시인
    2021/02/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복수초 / 천숙녀

  15. 24Oct
    by 독도시인
    2021/10/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16. 21Nov
    by 독도시인
    2021/11/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명당明堂 / 천숙녀

  17. 06Jan
    by 독도시인
    2022/01/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8. 24Feb
    by 독도시인
    2022/02/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2 

    실 바람 / 천숙녀

  19. No Image 24Mar
    by 하늘호수
    2022/03/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2  Replies 1

    절제 / 성백군

  20. 05Mar
    by 독도시인
    2021/03/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3  Replies 1

    고사리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