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7 00:27

조회 수 23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꺼풀 반이나 덮혀도
잠은 안 오네
감긴 눈 감아올려  
차라리 하늘을 보네

깜박깜박
머리 꼭대기
별 하나 웃네

다정도 하고
넉넉도 해서
말 걸어보네
깜박깜박 웃지만 말고
내게로 와

깜박깜박
한발짝
깜박깜박
한발짝
나 여기 있어

어제도 있었고
그제도 있었다
넌 어디 있었니

놀란 눈꺼풀 속  
별 깜박 들어오네  
휘황한 빛 너무 부셔
눈 부비며 오락가락

꿈인가 생시인가
별이 내게 오네
별따라 별이 되네.


  1. No Image 03Aug
    by 서 량
    2005/08/03 by 서 량
    Views 281 

    밴드부 불량배들

  2. 뱅뱅 도는 생각

  3.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4. No Image 03Aug
    by 강숙려
    2005/08/03 by 강숙려
    Views 636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5. No Image 21Oct
    by 성백군
    2008/10/21 by 성백군
    Views 198 

    버팀목과 호박넝쿨

  6. 벌 / 성백군

  7. 벌거숭이 / 천숙녀

  8. 벌과의 동거 / 성백군

  9. No Image 12Sep
    by 성백군
    2011/09/12 by 성백군
    Views 354 

    범인(犯人) 찾기

  10. 벚꽃

  11. No Image 08Sep
    by 곽상희
    2007/09/08 by 곽상희
    Views 251 

    베고니아 꽃

  12. No Image 14May
    by 성백군
    2013/05/14 by 성백군
    Views 193 

    벼랑 끝 은혜

  13. No Image 16Sep
    by 백남규
    2008/09/16 by 백남규
    Views 178 

  14. No Image 20Sep
    by 백남규55
    2008/09/20 by 백남규55
    Views 247 

    벽2

  15. No Image 30Sep
    by 백남규
    2008/09/30 by 백남규
    Views 423 

    벽에 뚫은 구멍

  16. 벽화壁畫 / 천숙녀

  17. 변곡점

  18.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19. No Image 23Jun
    by 김우영
    2012/06/23 by 김우영
    Views 43 

    변하는 말과 꼬리아

  20. No Image 03Mar
    by 이월란
    2008/03/03 by 이월란
    Views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