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시
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77 | 시 |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 2014.07.11 | 211 |
| 1376 | 시 | 7월의 향기 | 강민경 | 2014.07.15 | 315 |
| 1375 | 시 | 새들은 의리가 있다 | 강민경 | 2014.07.21 | 285 |
| 1374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
| 1373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20 |
| 1372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82 |
| 1371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2 |
| 1370 | 시 | 8월은 | 성백군 | 2014.08.11 | 151 |
| » | 시 |
그리움이 쌓여
|
dong heung bae | 2014.08.22 | 237 |
| 1368 | 시 | 외로운 가로등 | 강민경 | 2014.08.23 | 461 |
| 1367 | 시 | 한낮의 정사 | 성백군 | 2014.08.24 | 369 |
| 1366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9 |
| 1365 | 시 | 끝없는 사랑 | 강민경 | 2014.09.01 | 318 |
| 1364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 1363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5 |
| 1362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60 |
| 1361 | 시 | 바람의 독도법 | 강민경 | 2014.09.27 | 151 |
| 1360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83 |
| 1359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2 |
| 1358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