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1 | 기타 |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0.23 | 487 |
1250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4 |
1249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37 |
1248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23 |
1247 | 시 | 그 살과 피 | 채영선 | 2017.10.10 | 292 |
1246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58 |
1245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7 |
1244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29 |
1243 | 시 |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 강민경 | 2017.10.01 | 200 |
1242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200 |
1241 | 시 | 심야 통성기도 | 하늘호수 | 2017.09.28 | 174 |
1240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9 |
1239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7 |
1238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06 |
1237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89 |
1236 | 수필 |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 박영숙영 | 2017.09.05 | 324 |
1235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7 |
1234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201 |
1233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6 |
1232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