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21

어제:

1,756

전체:

16,628,476

8월의 작가 - 이원택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1 16:25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초승달 / 성백군

저녁 하늘에

초승달이 떴습니다

배가 등에 딱 붙어

굶주린 달

구름 속 들락거리며

낚시질하네요

별빛도 낚고,

나 같은 가난한 사람들

마음도 낚아, 담아서

단번에

저 낚싯바늘로

기적을 이룰 수는 없나요?

서산 넘어갈 때는

둥글게 둥글게

힘든 세상사 다 거두어

만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74 - 08242020

Prev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2020.01.01by 泌縡 여한 없이 살자구 Next 여한 없이 살자구 2021.08.10by 유진왕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ategory

No Image 01Jan
by 泌縡
2020/01/01 by 泌縡
in 시
Views 163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No Image 01Sep
by 하늘호수
2020/09/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3

초승달 / 성백군
No Image 10Aug
by 유진왕
2021/08/10 by 유진왕
in 시
Views 163 Replies 2

여한 없이 살자구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22/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3

갓길 나뭇잎 / 성백군
26Feb
by 독도시인
2021/02/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4

우리 사랑 / 천숙녀
No Image 07Mar
by 정용진
2015/03/07 by 정용진
in 시
Views 164

연가(戀歌.2/.秀峯鄭用眞
No Image 06Apr
by 하늘호수
2016/04/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4

나의 일기
24Mar
by 작은나무
2019/03/24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164

나무
No Image 24Mar
by 泌縡
2020/03/24 by 泌縡
in 시
Views 164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No Image 24Jul
by 유진왕
2021/07/24 by 유진왕
in 시
Views 164 Replies 1

피마자
06Oct
by 독도시인
2021/10/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4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No Image 18Apr
by 이월란
2008/04/18 by 이월란
Views 165

도망자
No Image 09Mar
by 성백군
2013/03/09 by 성백군
Views 165

바람둥이 가로등
No Image 24Jan
by 성백군
2014/01/24 by 성백군
in 시
Views 165

강설(降雪)
No Image 16Dec
by 하늘호수
2016/12/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5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03Feb
by 독도시인
2021/02/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5 Replies 3

묵정밭 / 천숙녀
No Image 12Oct
by 하늘호수
2021/10/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5 Replies 2

가을 냄새 / 성백군
No Image 01Apr
by 강민경
2017/04/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65

거룩한 부자
No Image 15Jul
by 강민경
2017/07/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65

임 보러 가오
No Image 04Jan
by 강민경
2018/01/04 by 강민경
in 시
Views 165

황혼에 핀꽃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