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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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시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12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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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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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77 |
1240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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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77 |
1237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77 |
1236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8 | |
1235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1234 | 시 | 아들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5 | 178 |
1233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8 |
1232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78 |
1231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