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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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85 |
108 | 시조 |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6 | 85 |
107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85 |
106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85 |
105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5 |
104 | 시 | 날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6 | 84 |
103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4 |
102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84 |
101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4 |
100 | 시조 |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0 | 84 |
99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84 |
98 | 시 |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09 | 83 |
97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83 |
96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83 |
95 | 시 | 밑거름 | 강민경 | 2020.05.15 | 83 |
94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83 |
93 | 시조 |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1 | 83 |
92 | 시 |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4 | 82 |
91 | 시 |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 泌縡 | 2020.08.31 | 82 |
»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2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