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7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45
1726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111
1725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97
1724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105
1723 시조 오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5 106
1722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112
1721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65
1720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26
1719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40
1718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18
1717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109
1716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48
1715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113
»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63
1713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58
1712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38
1711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200
1710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40
170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30
1708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11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