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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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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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5 | |
2269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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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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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60 |
2261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9 | |
2260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1 |
2259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3 | |
2258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