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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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6 |
189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16 |
1895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3 | 116 |
1894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16 |
1893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116 |
1892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6 |
189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116 |
1890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16 |
1889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1888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117 |
1887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7 |
1886 | 시조 |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30 | 117 |
1885 | 시 |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01 | 117 |
1884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7 |
1883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7 |
1882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7 |
1881 | 시조 | 장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2 | 117 |
1880 | 시조 | 공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4 | 117 |
1879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117 |
1878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17 |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