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성에 / 천숙녀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늦가을 억새 / 성백군
만추晩秋 / 천숙녀
진짜 부자 / 성백군
꽃 무릇 / 천숙녀
낙법落法 / 천숙녀
기다림 / 천숙녀
어제는 / 천숙녀
안개 / 천숙녀
백수白壽 / 천숙녀
종자種子 / 천숙녀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유혹誘惑 / 천숙녀
추錘 / 천숙녀
명당明堂 / 천숙녀
담보擔保 / 천숙녀
방출放出 / 천숙녀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