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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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6 |
936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80 |
935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92 |
934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48 |
933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6 |
932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95 |
931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15 |
930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102 |
929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91 |
928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36 |
927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3 |
926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82 |
925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70 |
924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93 |
923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91 |
922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4 |
921 | 시 |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 강민경 | 2019.02.16 | 242 |
920 | 시 |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9 | 87 |
919 | 기타 |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9.02.21 | 138 |
918 | 시 | 묵언(默言)(1) 2 | 작은나무 | 2019.02.21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