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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강민경 2006.02.19 213
936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51
935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5
934 새 집 1 file 유진왕 2021.08.03 107
933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31
932 새들도 방황을 강민경 2016.08.24 266
931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85
930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40
929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78
928 새벽길 이월란 2008.04.22 156
927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강민경 2006.02.27 304
926 새분(糞) 작은나무 2019.03.12 195
925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5
924 새싹의 인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9 85
923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922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이승하 2006.12.31 895
921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63
920 새해에는 김우영 2011.01.10 532
919 새해에는 / 임영준 박미성 2006.01.03 293
918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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