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22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123 |
| 2121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69 |
| 2120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177 |
| 2119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44 |
| 2118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38 |
| 2117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71 |
| 2116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56 |
| 2115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49 |
| 211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32 |
| 2113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55 |
| 2112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44 |
| 2111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33 |
| 2110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32 |
| 210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8 |
| 210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9 |
| 2107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9 |
| 2106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41 |
| 210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22 |
| 210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103 |
| 210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