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48 |
2206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38 |
2205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32 |
2204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122 |
2203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38 |
2202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209 |
2201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48 |
2200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42 |
2199 | 시 | 꽃샘추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7 | 112 |
2198 | 시 |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1 | 234 |
2197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227 |
2196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73 |
2195 | 시 | 길가 풀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07 | 121 |
2194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130 |
2193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72 |
2192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66 |
2191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65 |
2190 | 시 |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03 | 259 |
2189 | 시 |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27 | 197 |
2188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208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