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7
어제:
1,905
전체:
16,524,33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11.01 13:28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갈잎의 잔소리 / 성백군

 

 

갈잎이

땅바닥에

굴러다닙니다

 

나무에서 떨어지니

목숨 다하고

삶의 영욕(榮辱)이 헛것이랍니다

 

모여서

바스락거리며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으나

 

‘너는 죽었다’고

지나가는 바람이

발길질하며 흐트러뜨립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16/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6 

    갈잎의 잔소리

  2. No Image 01Nov
    by 황숙진
    2008/11/01 by 황숙진
    Views 488 

    갈치를 구우며

  3.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6/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87 

    감기 임

  4. No Image 14Jun
    by 김사빈
    2014/06/14 by 김사빈
    in 시
    Views 296 

    감나무 같은 사람

  5. No Image 25Dec
    by savinakim
    2013/12/25 by savinakim
    in 수필
    Views 300 

    감사 조건

  6. No Image 22Feb
    by 泌縡
    2021/02/22 by 泌縡
    in 시
    Views 91  Replies 2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7. No Image 02Aug
    by 유진왕
    2021/08/02 by 유진왕
    in 시
    Views 110  Replies 1

    감사한 일인지고

  8. No Image 22Aug
    by 강민경
    2015/08/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95 

    갑질 하는 것 같아

  9.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22/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1 

    갓길 나뭇잎 / 성백군

  10. No Image 07Nov
    by 강민경
    2013/11/07 by 강민경
    in 시
    Views 251 

    갓길 불청객

  11. No Image 18Mar
    by 박영호
    2007/03/18 by 박영호
    Views 581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12. No Image 01Mar
    by 성백군
    2008/03/01 by 성백군
    Views 92 

    강설(降雪)

  13. No Image 24Jan
    by 성백군
    2014/01/24 by 성백군
    in 시
    Views 165 

    강설(降雪)

  14. No Image 08Mar
    by 하늘호수
    2016/03/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1 

    강설(降雪)

  15. No Image 27Dec
    by 강민경
    2005/12/27 by 강민경
    Views 495 

    강아지와 산책을

  16. No Image 09Dec
    by 박성춘
    2009/12/09 by 박성춘
    Views 717 

    강한 어머니

  17. No Image 07May
    by 하늘호수
    2024/05/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0 

    개 목줄 / 성백군

  18. No Image 22Oct
    by 강민경
    2019/10/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50 

    개망초 꽃이 나에게

  19. No Image 27Jul
    by 강민경
    2016/07/2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0 

    개여 짖으라

  20. No Image 02Nov
    by 황숙진
    2007/11/02 by 황숙진
    Views 185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