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9 06:27

사랑의 꽃

조회 수 207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의 꽃/ 유성룡




하얀 눈이내리는 거리엔
아무도 없고,

쓸쓸한 가로등 밑에는
하얗게 아쉬움이 쌓이는 오늘,

하얀 눈이 내리더니  
아무도 없는 거리엔

하얗게 눈이 쌓이더니
눈 내리며 지낸
그 세월 만큼 그리운 듯

그리운 듯 흔들더니 그토록
그리움만큼
기다림으로 지낸 가슴엔

네가 보고 싶어서 머금은
사랑의 꽃이 핀다.

  1. 빛의 일기

    Date2018.11.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19
    Read More
  2. 빛이 되고픈 소망에

    Date2009.08.03 By강민경 Views653
    Read More
  3. 빨래 / 천숙녀

    Date2021.01.2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83
    Read More
  4. 뼈 마디들 / 천숙녀

    Date2022.02.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6
    Read More
  5. 뼈마디들 / 천숙녀

    Date2021.04.0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3
    Read More
  6.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Date2021.04.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2
    Read More
  7. 뽀뽀 광고 / 성백군

    Date2019.07.3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5
    Read More
  8. 뿌리 / 성백군

    Date2019.07.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72
    Read More
  9. 뿌리에게 / 천숙녀

    Date2021.06.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6
    Read More
  10. 사과껍질을 벗기며

    Date2021.02.01 Category By곽상희 Views131
    Read More
  11.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Date2023.07.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6
    Read More
  12. 사람, 꽃 핀다

    Date2008.05.04 By이월란 Views225
    Read More
  13. 사람에게 반한 나무

    Date2017.07.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26
    Read More
  14. 사랑 4

    Date2008.03.02 By이월란 Views110
    Read More
  15.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Date2019.04.07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70
    Read More
  16. 사랑. 그 위대한 힘

    Date2007.10.06 ByJamesAhn Views504
    Read More
  17.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Date2008.09.10 By최미자 Views560
    Read More
  18.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Date2018.10.14 Category By강민경 Views132
    Read More
  19.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Date2018.08.29 Category By강민경 Views332
    Read More
  20.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Date2021.06.0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