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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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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0 시조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6 80
2029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2
2028 시조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8 134
2027 시조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1 80
2026 시조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7 73
2025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0
2024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104
2023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75
2022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27
2021 시조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3 111
2020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5
2019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22
2018 시조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1 88
2017 시조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7 182
2016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0
2015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2014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83
2013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87
2012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41
2011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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