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38
어제:
1,528
전체:
16,526,14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7.19 07:35

꽃샘바람

성백군
조회 수 217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목을
핥고 지나가는 꽃샘바람
혓바닥에 가시가 있나봅니다

바람이 스칠때마다
살갗이 터져
가지마다 싹이 돋네요

아프라고 찔렀는데, 추우라고 벗겼는데
찌를 수록 새살이 나오고
벗길 수록 덥기만 하니

꽃샘바람
춘정(春情)에 취하여
상사병이 났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살아 갈만한 세상이

    Date2006.06.27 By김사빈 Views304
    Read More

  2. 촛불

    Date2006.07.12 By강민경 Views228
    Read More

  3. 내 고향엔

    Date2006.07.13 By박찬승 Views349
    Read More

  4. 이 아침에

    Date2006.07.15 By김사빈 Views244
    Read More

  5. 한송이 들에 핀 장미

    Date2006.07.18 By유성룡 Views483
    Read More

  6. 송어를 낚다

    Date2006.07.19 By이은상 Views333
    Read More

  7. 꽃샘바람

    Date2006.07.19 By성백군 Views217
    Read More

  8. 봄볕

    Date2006.07.19 By성백군 Views145
    Read More

  9. 무사고 뉴스

    Date2006.07.19 By성백군 Views242
    Read More

  10. 물레방아

    Date2006.07.22 By강민경 Views442
    Read More

  11. 님의 생각으로

    Date2006.07.24 By유성룡 Views205
    Read More

  12. 곤보(困步)

    Date2006.07.27 By유성룡 Views402
    Read More

  13. 외연外緣

    Date2006.08.06 By유성룡 Views198
    Read More

  14. 폭포

    Date2006.08.11 By강민경 Views198
    Read More

  15. 사랑한단 말 하기에

    Date2006.08.13 By유성룡 Views232
    Read More

  16. 갈릴리 바다

    Date2006.08.14 By박동수 Views344
    Read More

  17. 내 눈은 꽃으로 핀다

    Date2006.08.16 By유성룡 Views313
    Read More

  18. 초석 (礎 石 )

    Date2006.08.18 By강민경 Views239
    Read More

  19. 4 월

    Date2006.08.18 By성백군 Views206
    Read More

  20. 밤 손님

    Date2006.08.18 By성백군 Views241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