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26
어제:
1,664
전체:
16,631,00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7.19 07:35

꽃샘바람

성백군
조회 수 21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목을
핥고 지나가는 꽃샘바람
혓바닥에 가시가 있나봅니다

바람이 스칠때마다
살갗이 터져
가지마다 싹이 돋네요

아프라고 찔렀는데, 추우라고 벗겼는데
찌를 수록 새살이 나오고
벗길 수록 덥기만 하니

꽃샘바람
춘정(春情)에 취하여
상사병이 났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갈등

    Date2008.03.28 By강민경 Views223
    Read More

  2. 풀잎이 되어 / 천숙녀

    Date2021.06.0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23
    Read More

  3. 낯 선 승객

    Date2015.06.15 Category시 By박성춘 Views223
    Read More

  4. 침묵沈黙 / 천숙녀

    Date2021.02.0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23
    Read More

  5.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Date2022.02.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23
    Read More

  6. [시]휴머니즘

    Date2007.03.25 By백야/최광호 Views222
    Read More

  7.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Date2007.08.16 By유성룡 Views222
    Read More

  8. 꿈길

    Date2008.04.21 By이월란 Views222
    Read More

  9. 걸어다니는 옷장

    Date2008.05.05 By이월란 Views222
    Read More

  10. 그늘의 탈출

    Date2014.10.04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22
    Read More

  11.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Date2016.07.08 Category시 By오연희 Views222
    Read More

  12. 관계와 교제

    Date2017.04.1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22
    Read More

  13. 나를 먼저 보내며

    Date2018.10.2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22
    Read More

  14. 가을 편지 / 성백군

    Date2018.10.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21
    Read More

  15. 금단의 열매

    Date2021.07.25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221
    Read More

  16. 가을 빗방울 / 성백군

    Date2023.11.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21
    Read More

  17. 신 내리는 날

    Date2005.12.07 By성백군 Views220
    Read More

  18. 혼자 남은날의 오후

    Date2008.10.12 By강민경 Views220
    Read More

  19. 그대 가슴에

    Date2009.01.06 By강민경 Views220
    Read More

  20. 대숲 위 하늘을 보며

    Date2019.07.24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20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