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어
뽀얀 속살 내비췬
이미 요염한 자태
손 내밀지 않아도
마음 깊숙히 안겨 버린
늦봄의 농밀한 향취
접어 둔 추억 속으로
전율해 오는 그리움
꿈의 전설인 양
해묵은 사랑 끝자락에
묻어 오르는 아련한 선율
고요가 흐르고
사랑이 흐르고
내 마음 담긴 그리움도
애잔한 봄의 화음으로 흐른다.
가슴을 열어
뽀얀 속살 내비췬
이미 요염한 자태
손 내밀지 않아도
마음 깊숙히 안겨 버린
늦봄의 농밀한 향취
접어 둔 추억 속으로
전율해 오는 그리움
꿈의 전설인 양
해묵은 사랑 끝자락에
묻어 오르는 아련한 선율
고요가 흐르고
사랑이 흐르고
내 마음 담긴 그리움도
애잔한 봄의 화음으로 흐른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57 | 시 |
토끼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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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6 | 156 |
| 1456 | 시조 |
NFT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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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3 | 156 |
| 145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4 | 156 |
| 145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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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7 | 156 |
| 1453 | 시 | 인생길 / young kim 1 | 헤속목 | 2022.01.27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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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0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7 |
| 1449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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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57 |
| 1448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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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157 |
| 1447 | 죄인이라서 | 성백군 | 2006.03.14 | 158 | |
| 1446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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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2 | 158 |
| 1445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58 |
| 1444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158 |
| 1443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8 |
| 1442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8 |
| 1441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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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3 | 158 |
| 1440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8 |
| 1439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1 | 158 |
| 1438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