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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당신을 찾아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내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 일동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리움에 맺힌 멍을 풀기 위해

빨리 그대를 만나

안아 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7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49
1536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49
1535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1534 시조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5 149
1533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49
153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5 149
1531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49
1530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49
1529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50
1528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50
1527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50
1526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50
1525 시조 독도 -안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7 150
1524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1
1523 누전(漏電) 이월란 2008.03.23 151
1522 8월은 성백군 2014.08.11 151
1521 바람의 독도법 강민경 2014.09.27 151
1520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3 151
151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0 151
1518 성백군 2006.04.1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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