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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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9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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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92 |
2098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2097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92 |
2096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2 |
2095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2 |
2094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92 |
2093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3 |
2092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3 |
2091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93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