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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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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81
1093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4
1092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48
1091 뜨는 해, 지는 해 강민경 2017.02.28 155
1090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83
1089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84
1088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98
1087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102
1086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4
1085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7
1084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1083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7
1082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7
1081 구름의 속성 강민경 2017.04.13 293
1080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6
1079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23
1078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50
1077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76
1076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9
1075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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