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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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 박영숙영 | 2011.07.04 | 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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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2 |
1185 | 시 | 반쪽 사과 | 강민경 | 2014.04.27 | 339 |
1184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90 | |
1183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5 |
1182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181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1180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41 | |
1179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10 |
1178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75 |
1177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6 |
1176 | 시 | 밤송이 산실(産室) | 성백군 | 2013.11.03 | 255 |
1175 | 밤에 듣는 재즈 | 서 량 | 2005.05.17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