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바다의 눈
삶의 조미료/강민경
미개한 집착
봄
민들레
걱정도 팔자
꽃의 결기
심야 통성기도
생의 결산서 / 성백군
등나무 / 천숙녀
그 길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홀로 달 / 성백군
죽을 것 같이 그리운...
목소리
벽
초고속 사랑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