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유성룡


는실난실 야릇하게 숨숨한
너겁이 나딍굴 때면, 땅의
신비적 직관을 본다.

신과의 융합을 체험하게 하는
푸른 싹을 바라보면, 자릿 자릿한
느낌으로 뚜렸하게 느글러
보살피는 하늘을

느루먹기 위하여
늑장을 부리던 침묵도, 그닐거리며
바잡는 괴로움도, 가슴으로 이고 사는
그대여! 벗자. 너널을 벗어 던지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0 갑질 하는 것 같아 강민경 2015.08.22 195
1169 봄의 꽃을 바라보며 강민경 2018.05.02 195
116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95
1167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5
1166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5
116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12 195
1164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1163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62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4
1161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4
1160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94
1159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194
1158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10 194
1157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4
1156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4
1155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94
1154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1153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151 절규 성백군 2012.05.16 193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