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1

홍인숙

조회 수 724 추천 수 9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은 1

                      홍인숙(Grace)

   길어내도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정갈한 샘물 같은 것

   밤새
   눈물로
   맺힌 이슬
   포근히 감싸안는
   아침 햇살 같은 것

   쉼 없는
   상처에도
   예쁜 기억 일구어
   먼저 손 내미는
   바보 같은 것

   사랑은
   사랑은 …

Prev 누워 있는 나무 누워 있는 나무 2002.11.14by 홍인숙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Next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2002.11.14by 홍인숙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notice by 그레이스 2004/08/20 by 그레이스
Views 1628 Replies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No Image 30Jul
by 홍인숙
2004/07/30 by 홍인숙
in 단상
Views 996

편지 한장의 행복
No Image 09Dec
by 홍인숙
2002/12/09 by 홍인숙
in 시
Views 375

가을비
No Image 09Dec
by 홍인숙
2002/12/09 by 홍인숙
in 시
Views 328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No Image 02Dec
by 홍인숙
2002/12/02 by 홍인숙
in 시
Views 294

비상(飛翔)의 꿈
No Image 02Dec
by 홍인숙
2002/12/02 by 홍인숙
in 시
Views 335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No Image 26Nov
by 홍인숙
2002/11/26 by 홍인숙
in 시
Views 367

나목(裸木)의 외침
No Image 26Nov
by 홍인숙
2002/11/26 by 홍인숙
in 시
Views 356

가을 그림자
No Image 26Nov
by 홍인숙
2002/11/26 by 홍인숙
in 시
Views 354

가을 엽서
No Image 21Nov
by 홍인숙
2002/1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424

그대 요술쟁이처럼
No Image 21Nov
by 홍인숙
2002/1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561

상한 사과의 향기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71

서울, 그 가고픈 곳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696

비 개인 아침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46

하늘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16

돌아온 새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516

누워 있는 나무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724

사랑은 1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78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687

기다림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51

수술실에서
No Image 13Nov
by 홍인숙
2002/11/13 by 홍인숙
in 시
Views 454

마지막 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