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1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39 |
1590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1589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
1588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40 |
1587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0 |
1586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0 |
1585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40 |
»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40 |
158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5 | 140 |
1582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1581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1580 | virginia tech 에는 | 김사빈 | 2007.11.14 | 141 | |
1579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41 |
1578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1 |
1577 | 시 | 3월은, 3월에는 | 하늘호수 | 2016.03.17 | 141 |
1576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41 |
1575 | 시 |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 강민경 | 2019.04.19 | 141 |
1574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41 |
1573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41 |
1572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