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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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9 |
1613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1612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39 |
1611 | 시 |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1 | 139 |
1610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1 | 139 |
1609 | 시조 | 맨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6 | 139 |
1608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39 |
1607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39 |
1606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9 |
1605 |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 성백군 | 2012.06.27 | 140 | |
1604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40 | |
1603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40 |
1602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40 |
1601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40 |
1600 | 시 | 미소와 함께 / 김원각 | 泌縡 | 2020.09.15 | 140 |
1599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40 |
159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5 | 140 |
1597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1596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1595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