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상처
홍인숙(Grace)
나로 인해
괴롭다는 말 한마디가
날카롭게 심장에 박혔다
온종일 가슴에 폭풍이 인다
온종일 가슴에 선혈이 내린다
그대에게 행복이고 싶었는데
그대에게 위안이고 싶었는데
슬프고 미안한 마음
영영 다가갈 수 없는 마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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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9 | |
249 | 수필 | 어거스틴의 참회록 | 홍인숙(Grace) | 2004.08.17 | 1286 |
248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3 |
247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5 |
246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591 |
245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2 |
244 | 시 | 안개 속에서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191 |
243 | 수필 | 아침이 오는 소리 | 홍인숙(Grace) | 2016.11.07 | 124 |
242 | 시 | 아침의 창 5 | 홍인숙(Grace) | 2017.01.23 | 208 |
241 | 수필 | 아이들을 위한 기도 | 홍인숙(Grace) | 2016.11.07 | 230 |
240 | 수필 | 아버지의 훈장(勳章) | 홍인숙(Grace) | 2016.11.07 | 67 |
239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72 |
238 | 시와 에세이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4.23 | 843 |
237 | 시 | 아버지의 단장(短杖) | 홍인숙 | 2003.12.01 | 580 |
236 | 수필 | 아버지와 낚시여행 | 홍인숙(Grace) | 2004.09.15 | 1026 |
235 | 시와 에세이 | 아버지를 위한 기도 1 | 홍인숙(Grace) | 2004.08.27 | 1179 |
234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233 | 시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 그레이스 | 2010.10.07 | 1399 |
232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491 |
231 | 시 | 아름다운 눈물 | 홍인숙(Grace) | 2016.10.01 | 79 |
230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