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2:08

친구야 2

조회 수 20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야 2 / 유성룡




친구야!
난이難易의 세월이
교차하는 동안에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리고 싶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동귀일체를 말하고 있단다.

친구야!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듯이
세상 사람을 속일 수는 없는 일

중년이 되면
이문목견의 난교蘭交를
더 그리워한단다.

  1. 외도 / 성백군

    Date2023.08.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1
    Read More
  2. 지상에 내려온 별

    Date2014.04.03 Category By강민경 Views202
    Read More
  3. 촛불

    Date2014.12.01 Category By강민경 Views202
    Read More
  4. 그의 다리는

    Date2015.06.15 Category By박성춘 Views202
    Read More
  5. 해바라기

    Date2005.07.28 By백야/최광호 Views203
    Read More
  6. 3월에 대하여

    Date2007.03.18 By김사빈 Views203
    Read More
  7. 설중매(雪中梅)

    Date2014.03.15 Category By성백군 Views203
    Read More
  8. 신(神)의 마음

    Date2019.03.29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203
    Read More
  9.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 By泌縡 Views203
    Read More
  10.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Date2020.09.25 Category By泌縡 Views203
    Read More
  11. 물속 풍경 / 성백군

    Date2023.12.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3
    Read More
  12. 친구야 2

    Date2006.01.22 By유성룡 Views204
    Read More
  13. 초승달

    Date2007.03.15 By성백군 Views204
    Read More
  14. 해질무렵

    Date2007.09.08 Bypatricia m cha Views204
    Read More
  15. 얼룩의 초상(肖像)

    Date2014.09.11 Category By성백군 Views204
    Read More
  16. 10월의 제단(祭檀)

    Date2014.11.07 Category By성백군 Views204
    Read More
  17. 당신은 내 밥이야

    Date2019.11.19 Category By강민경 Views204
    Read More
  18.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Date2019.12.0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4
    Read More
  19.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Date2020.12.05 Category By泌縡 Views204
    Read More
  20.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Date2021.07.17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2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