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6 07:44

석간송 (石 間 松 )

조회 수 31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기도 전
험한 세상 살고왔나

싹눈적 부터
큰 바위틈새 터잡고
하늘만 우러르니

어느새
바위는 작아서
소나무 그늘에 쉬네

사철 거느리고
한 마음만 세우더니
외로울듯 부러운 젊음
그 절개 지켜

비 바람 헤쳐내고
찬 잎새 햇살무늬 그리어
솔 향기 소ㅡ올 솔

내가 어찌
그냥 지나 갈까

  1. No Image 03Feb
    by 서 량
    2005/02/03 by 서 량
    Views 841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2. 생의 결산서 / 성백군

  3. No Image 12Sep
    by 박영호
    2008/09/12 by 박영호
    Views 475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4. 서성이다 / 천숙녀

  5. 서성이다 / 천숙녀

  6. No Image 06May
    by 강민경
    2007/05/06 by 강민경
    Views 310 

    석간송 (石 間 松 )

  7. 석양빛

  8. 섞여 화단 / 성백군

  9. 선線 / 천숙녀

  10. 선물

  11. No Image 21Feb
    by 박성춘
    2012/02/21 by 박성춘
    Views 238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12. No Image 09Jan
    by 성백군
    2009/01/09 by 성백군
    Views 352 

    선인장에 새긴 연서

  13. No Image 13Feb
    by 강민경
    2013/02/13 by 강민경
    Views 282 

    선잠 깬 날씨

  14. 설국(雪國)

  15. 설날 아침 / 천숙녀

  16.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17. 설중매(雪中梅)

  18. No Image 26Feb
    by 유성룡
    2008/02/26 by 유성룡
    Views 415 

  19. 성에 / 천숙녀

  20.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