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
NaCl 뻘건 피가 내 몸속을 돈다 땀 범벅 우체부 아저씨가 우리 마을을 돈다 시커먼 달이 지구를 돈다 發光발광하는 유에프오가 넓디 넓은 우주를 싸 돌아 다닌다 꿀밤 먹은 내 마빡에 반짝반짝 별이 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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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1 |
969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1 |
968 | 시 |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27 | 171 |
967 | 시 | 물 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25 | 171 |
966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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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4 | 171 |
965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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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171 |
964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70 | |
963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70 | |
962 | 시 | 꽃의 결기 | 하늘호수 | 2017.05.28 | 170 |
961 | 시 | 길 잃은 새 | 강민경 | 2017.06.10 | 170 |
960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70 |
959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70 |
958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70 |
957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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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4 | 170 |
956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69 | |
955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954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69 |
953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69 |
952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9 |
951 | 시 |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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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시인 | 2020.11.19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