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2 사랑의 진실 유성룡 2008.03.28 260
991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66
990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James 2007.10.14 409
989 사랑이란 file 박상희 2006.04.25 249
988 사랑하는 만큼 아픈 (부제:복숭아 먹다가) 윤혜석 2013.11.01 412
987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32
986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151
985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0 104
984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68
983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10
982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1
981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11
980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9
979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98
978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977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8
976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90
975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9
974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1
973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505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