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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인데 별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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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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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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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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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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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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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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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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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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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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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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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잠자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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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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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廣野)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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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躍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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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外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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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펜 (Space 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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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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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과 호박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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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리와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