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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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 나는 아직도 난산 중입니다 | 강민경 | 2011.02.15 | 574 |
건강과 문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