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55
8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30
7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514
6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253
5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75
4 빈 집 성백군 2005.06.18 256
3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김우영 2011.10.01 673
2 풀 잎 사 랑 성백군 2005.06.18 303
1 석류의 사랑 강민경 2005.06.28 51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