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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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4 | |
196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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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114 |
1957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14 |
1956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14 |
1955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114 |
195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14 |
1953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114 |
1952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114 |
1951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114 |
1950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14 |
1949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5 | |
1948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3 | 115 |
1947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115 |
1946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15 |
1945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2 | 115 |
1944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4 | 115 |
1943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5 | 115 |
1942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