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60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13 | |
1959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113 |
1958 | 시 | 산그늘 | 정용진 | 2019.06.30 | 113 |
1957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113 |
1956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13 |
1955 | 시 |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5.01 | 113 |
1954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13 |
1953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04 | 113 |
1952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113 |
1951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113 |
1950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13 |
1949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13 |
1948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4 | |
1947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4 | |
1946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4 | |
1945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114 |
1944 | 시 | 착한 갈대 | 강민경 | 2019.05.16 | 114 |
1943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114 |
1942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14 |
194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7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