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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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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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4 | 91 |
210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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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9 | 91 |
2108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2107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2106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2 |
2105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2104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92 |
2103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2102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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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8 | 92 |
2101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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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9 | 92 |
2100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2099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92 |
2098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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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3 | 92 |
2097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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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1 | 92 |
2096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3 |
2095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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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93 |
2094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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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2 | 93 |
2093 | 시조 |
오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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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5 | 93 |
2092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26 | 93 |
2091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1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