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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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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0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93
2089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94
2088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4
2087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4
2086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94
2085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4
2084 시조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3 94
2083 시조 독도-문패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3 94
2082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94
2081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5
2080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5
2079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2078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2077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2076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75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96
2074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2073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207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2071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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