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39
어제:
1,850
전체:
16,570,19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07.31 14:58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백일홍
 
                                                 김종길



나무로 치면 고목이 되어버린 나도
이 8월의 폭염 아래 그처럼
열렬히 꽃을 피우고 불붙을 수는 없을까




*김종길·시인, 1926-
194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성탄제', '천지현황', '시에 대하여' 등의 영역 시선집과 문학평론집을 펴냈다.
제8회 청마문학상 수상

*목백일홍: 배롱나무. 한 여름 100일간 꽃을 피운다.


 


문협월보 '8월의 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3 시 새분(糞) 작은나무 2019.03.12 191
1152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91
1151 시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91
1150 시 외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04 191
1149 시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1148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91
1147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192
1146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1145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1144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143 잠 자는 여름 file 윤혜석 2013.08.23 193
1142 시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93
1141 시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1140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1139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38 시 풍광 savinakim 2013.10.24 194
1137 시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94
1136 시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94
1135 시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4
1134 시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