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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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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0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3
1989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4
1988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04
1987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1986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0 104
1985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4
1984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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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104
1981 성백군 2008.05.18 105
1980 시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9 105
1979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05
1978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5
1977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105
1976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105
1975 시조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0 105
1974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105
1973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1972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105
197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5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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