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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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 신 내리는 날 | 성백군 | 2005.12.07 | 220 | |
912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20 | |
911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220 |
910 | 시 |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 오연희 | 2016.07.08 | 220 |
909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21 | |
908 | 시 |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 강민경 | 2016.01.26 | 221 |
907 | 수필 | 메아리 | 작은나무 | 2019.02.21 | 221 |
906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1 |
905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 유성룡 | 2007.08.16 | 222 | |
904 | 꿈길 | 이월란 | 2008.04.21 | 222 | |
903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22 | |
902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2 |
901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2 |
900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22 |
899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22 |
898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897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3 | |
896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23 |
895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23 |
894 | 시 | 가을 퇴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9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