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事由)
이 월란
너는 아니
광염(狂炎)의 소나타는
이미 막을 내렸는데
피아니시모로 잦아든 텅빈 객석에
화염병같은 고통의 미립자들이
불을 지르고
함성을 지르는 이유를
이 월란
너는 아니
광염(狂炎)의 소나타는
이미 막을 내렸는데
피아니시모로 잦아든 텅빈 객석에
화염병같은 고통의 미립자들이
불을 지르고
함성을 지르는 이유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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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4.28 | 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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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 시 | 6월 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6.17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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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시 | 바람구멍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8 | 210 |
986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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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1 |
980 | 시 |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 2014.07.11 | 211 |
979 | 시 | 마지막 기도 | 유진왕 | 2022.04.08 | 211 |
978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212 | |
977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12 | |
976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975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12 |
974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