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히더니 / 천숙녀
앞섶을 열어놓고 7月하늘 쪽물 부어
드리운 품 안에서 새순으로 날개 돋는
허기를 채워야 했다 맨손으로 오르는 벽
바람 부는 동천冬天 아래 주저앉은 들풀 좀 봐
구르고 짓밟히더니 넋 푸르게 물길 트네
못 지운 삶의 흔적에 묵은 체증 내리면서
짓밟히더니 / 천숙녀
앞섶을 열어놓고 7月하늘 쪽물 부어
드리운 품 안에서 새순으로 날개 돋는
허기를 채워야 했다 맨손으로 오르는 벽
바람 부는 동천冬天 아래 주저앉은 들풀 좀 봐
구르고 짓밟히더니 넋 푸르게 물길 트네
못 지운 삶의 흔적에 묵은 체증 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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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고난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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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진짜 부자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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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惱
춤추는 노을
밤 과 등불
2017년 4월아
짝사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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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