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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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법落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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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9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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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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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12 | |
977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12 | |
976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975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12 |
974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