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345
»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6
971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33
970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4
969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5
968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7
967 몽유병 쏘나타 오영근 2009.08.25 838
966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9
965 시조 몽돌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7 185
964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7
963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4
962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71
961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서 량 2005.02.07 440
960 몸으로 하는 말 강민경 2011.10.05 249
959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5
958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103
957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강민경 2015.06.08 296
956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80
955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9
954 목소리 이월란 2008.03.20 178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